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5월, 오늘은 과일계의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키위 드셔보셨나요?
일반적인 그린키위, 골드키위보다 당도가 훨씬 높고,
반을 갈랐을 때 나타나는 붉은 빛깔이 매력적인 이 과일은 한 번 맛을 보면 매년 이맘때를 기다리게 만들죠.
특히 5월은 영양가가 가득 차오른 제철이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개체를 고르는 방법부터 더 달콤하게 먹는 법까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5월의 달콤한 선물, 레드키위란 무엇일까요?
레드키위는 그린키위나 골드키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품종입니다.
무화과와 키위를 접목해 탄생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무화과의 달콤함과 키위의 상큼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일반 키위에 비해 껍질에 털이 거의 없어 매끈하고, 크기는 조금 더 아담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 속은 어떤 과일보다도 알차고 달콤하답니다.
실패 없는 레드키위 고르는 법
마트나 시장에서 레드키위를 고를 때, 어떤 것을 집어야 할지 고민되셨죠? 아래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실패 확률 0%입니다.
모양과 표면 확인하기
달걀형 모양: 전체적으로 모양이 둥글고 예쁜 달걀 모양을 가진 것이 속이 꽉 차 있습니다.
매끈한 겉껍질: 껍질에 상처가 없고 매끈한 것을 고르세요. 털이 없는 품종이라 표면의 상태를 확인하기 아주 쉽습니다.
일정한 색상: 겉면의 색이 얼룩덜룩하지 않고 고른 갈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눈으로 경도 확인하기
레드키위는 후숙 과일입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보고 선택하라는 분도 계시지만 마트에서 손으로 눌러보면 키위가 많이 다칩니다.
그러니 눈으로 봐서 매끈한 표면은 단단하고, 약간 쭈글거리면 말랑한것입니다.
그러니 눈으로 보고 잘 선택하세요
바로 드실 거라면 전체적으로 살짝 말랑한 느낌이 드는 것을 선택하세요.
만약 오랫동안 두고 드실 예정이라면 단단한 것을 골라 집에서 후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무게감 느껴보기
비슷한 크기라면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함이 느껴지는 것이 과즙이 훨씬 풍부합니다.

레드키위 더 맛있게 후숙하고 보관하기
레드키위는 따자마자 바로 먹는 과일이 아니라, 적당히 익혀서 먹어야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후숙 속도를 조절하는 꿀팁
빨리 먹고 싶을 때: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밀폐 용기나 비닐봉지에 넣어 실온에 보관하세요.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숙성을 도와 하루 이틀 만에도 말랑해집니다.
천천히 먹고 싶을 때: 단단한 상태 그대로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하세요.
하나씩 꺼내어 실온에서 2~3일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딱 좋습니다.
주의사항: 너무 오래 실온에 두어 과하게 말랑해지면 발효된 맛이 날 수 있으니,
살짝 눌러봐서 탄력이 느껴질 때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영양 가득한 레드키위 즐기는 법
레드키위는 비타민 C가 오렌지의 3배, 사과의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효자 과일이죠.
그대로 생과로 즐기기
반으로 톡 잘라서 숟가락으로 떠먹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일반 키위보다 산미가 적어 아이들도 아주 잘 먹습니다.
레드키위 에이드와 샐러드
달콤함이 강하기 때문에 탄산수에 으깨 넣으면 설탕 없이도 훌륭한 에이드가 됩니다.
또한, 초록색 채소들과 함께 샐러드 토핑으로 올리면 시각적인 효과와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5월에 꼭 먹어야 할 레드키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끈한 껍질 속에 숨겨진 붉은 유혹!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잘 익은 키위 한 접시 어떠신가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천연 영양 간식이 되어줄 거예요.
제가 알려드린 고르는 법을 꼭 활용해서 올봄 가장 달콤한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도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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